비정규직 우선해고, 버스부 정리해고 분쇄 투쟁 | 영상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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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450 | 172.31.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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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공장 노동자들의 계급적 단결투쟁에 당황한 사측은 “단기직(한시하청)을 자르고 그 자리에 18명을 투입하자” “3개월간 한시적으로 계약을 연장해 주겠다”는 안을 내놓았지만, 이미 생산타격투쟁으로 나선 전주공장 노동자들을 달랠 수는 없었다. 온전한 고용보장이 아니고선 물러설 수 없는 투쟁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여러 사업장에서 정규직 전환배치로 비정규직이 ?겨나거나, 비정규직 내에서도 ‘조합원의 고용보장’이라는 명목으로 한시하청의 해고를 용인하고 그 자리를 차고 들어가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 노동자들은 자본의 분열책동을 넘어 정규직-비정규직, 단기계약-장기계약, 조합원-비조합원의 구분을 넘어 계급적 단결투쟁으로 전진하고 있는 전주공장 노동자들의 정신을 사수하고 계승해야 한다. 전주공장위원회 이동기 의장은 전국의 동지들과 전주공장 원,하청 동지들이 함께 정리해고 방침이 철회 될때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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