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21일 퇴거통보서를 전달하려는 사측과 현자지부 상집, 비지회와의 심한마찰 현자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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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오전 11시 퇴거통보서를 전달하기 위해 사측은 강호돈 부사장을 선두로 1공장 비지회 농성장을 찾았다. 1공장에 대기하고 있던 대의원들과 비지회 조합원들의 거센저항에 퇴거통보서를 통보하지 못했다. 결국 사측과 비지회와의 심한 마찰이 생겼고 부상자가 속출했다. 결국 현자지부에서 중재를 나섰고 이경훈지부장이 퇴거통보서를 직접 전해준다는 약속과 함께 상황은 마무리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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