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대추리 미군기지 확장저지 범국민대회가 노무현 정권의 폭압적인 원천봉쇄 방침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많은수의 노동자와 시민들이 아침 이른 시각부터 범국민대회 장소인 대추리에 진입을 시도했지만, 노무현 정권의 공권력에 의해 대추리에 진입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평택 미군기지 확장을 저지 하는 것! 평화를 갈망하는 모든 노동자 민중의 삶을 지켜나가는 길입니다. 저들의 손아귀로부터 우리의 평화, 평택을 되찾아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