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벗이여 새날이 온다.. 영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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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람의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정부와는 다르기 때문에
이병렬 님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저 먼 곳에서도 우리를 내려다 보며 마음으로 격려해 주고, 응원해 주세요.
여기 모인 우리들은 이미 한마음이 되어 이병렬 님의 마음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편히 눈을 감고 저희를 믿어주세요.


황금령 학생의 추모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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