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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새벽입니다.
현자방송
2002-05-1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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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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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31.3.195
Edge
PT0070.JPG
(53.02KiB)
조회: 7
전쟁같은 밤일을 마치고 난
새벽쓰린 가슴위로 쓴 쏘주를 붇는다.
아~~
이러다간 오래 못가지 이러다간 끝내 못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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