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고생많습니다.
| 서진상 | 조회수 2,080
반갑습니다.
저는 효성해복투의 서진상입니다.

현자노조에서 운영하는 인터넷방송국의 열렬 시청자입니다.
그 중에서 소리방송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소리방송을 들으면서 한가지 아쉬운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노동가를 방송할때 시간적인 제약이 있겠지만 그 노래가 만들어진 배경이나 그 노래가 주고자하는 의미등을 간단하게 소개해 줬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임을 위한 행진곡"이 왜 수많은 노동가중에 노동자들의 애국가로 불려지는지 아는 사람이 많지않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다음은 노래하나 신청하려 합니다. 
제가 노동가를 배우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가사 안보고 부를수 있었던 노래이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고백"을 신청합니다.
... 노동운동 하고나서 부터 참 삶이 무엇인지 알았네....
이 부분이 너무나 마음에 와 닿습니다.
들려주실수 있으시죠!

고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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