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여름휴가와 8월 한달 잘 보내셨습니까!
벌써 9월입니다. 8월의 치열했던 투쟁이 9월까지 지칠줄모르고 화물연대 동지들이 힘차게 투쟁을 이어받아 싸움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노동자들이 구속, 수배, 해고, 손배, 가압류에 고통받지않고 노동자들의 정당한 권리를 주장할수 있는 세상이 올런지 모르겠습니다. 그 세상을 위해 희생을 감수하며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전국의 노동자들과 "노동자라면"을 함께 듣고 싶습니다. 소리방송 관게자와 김은정동지,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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