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포 동지들의 노래를 방송을 통해서 들으니 새롭네요. 동지들의 얼굴이 하나씩 둘씩 떠오르는 것이 우습기도 하고 아무튼.. 하하하~ 현장 동지들의 노래를 들려주시니 참 듣기좋네요.
이번 박일수 열사 투쟁 과정에서 울산의 노래연대 동지들이 창작한 노래가 있는데 제목은 잘 모르겠어요. 대충 " 우리의 손은 단결로~ 우리의 발은 연대를~" 이렇게 되는노랜데 들려주실 수 있나요. 일하며 노래하고 투쟁하는 우리 동지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보기좋아서...
항상 투쟁의 선봉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문예패 동지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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