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 집행부의 힘찬 영상메세지를 항상 경청하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여러 조합원들이 항상 두려워 하고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교용불안 유언비어들이 가장 현장을 불안케하고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도 충분히 공약한 내용과 같이 지금 밖에서(정문)는 매일 아침마다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저들이 요즈음에는 남에 일 같지가 않아보입니다. 사측에서는 신 노사 문화를 위해 날마다 겉으로만 외치고 있지만 여러가지 유언비어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의 공약과 같이 고용안정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필요하며 고용불안을 조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분명 사전에 동절을 내 버려야 합니다. 위원장님의 힘있고 강인한 모습으로 뭉쳐진 의지에 당찬 목소리가 들릴때마다 고용불안 노란봉투건들에 대해 다소 안심이 되고 있습니다.
밖에 있는 저 들은 오늘도 경비들과 심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이제 저들을 위해 노동조합의 힘을 발휘하는것도 우리 현장 조합원들을 안심시키는 크나 큰 성과입니다.
현장의 안심과 고용안정을 위해 열심히 투쟁하고 전진합시다.
영원한 민투위! 11대 집행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