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날로 알차지는 '노동자방송'
| 서울에서 | 조회수 11,555
최근 들어 노동자방송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날이 갈수록 노동자방송의 내용이 알차지는 거 같습니다.

특히 조합원들의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인터뷰 분량이 늘어난 것이 무엇보다 좋습니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조합원들이나 활동가들이 나올 때 그 사람의 이름과 소속을
자막처리해 주시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일반조합원의 얘기인지, 대소위원인지 궁금해서요...

항상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 더 좋은 방송 만들어주시길..



참! 현대자동차노조의 산별노조 전환을 축하드립니다.
안 될 줄 알았는데, 통과돼서 아주 놀라웠습니다.
새로운 조직 체계가 제자리를 잡으려면 앞으로의 길도 험난하겠지만
어려운 일일수록 더욱 협력해서 잘 해결해 나가시길...


*노조 주요 정책이나 투쟁에 대해서는
지역활동가나 다른 노조, 시민들의 반응을 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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